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 31경기 광주·용인 사이, 모현에 생긴 청보 보리밥 – 밥맛 좋았던 점심 한 끼! 얼마 전, 경기 광주와 용인이 맞닿은 용인 모현에 새로 생긴 ‘청보 보리밥’에서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.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곳인데, 깔끔한 실내와 넉넉한 주차장이 인상적이라 기분 좋은 첫인상을 남겼어요. 날씨까지 완벽했던 그 날 맑고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밥맛까지 유독 좋았던 날이었습니다.우리는 청보리밥 2인 + 고등어구이 + 흰쌀밥 1공기 추가 이렇게 주문했어요.원래는 두루치기나 우렁쌈밥도 눈길이 갔지만, 점심치고는 다소 헤비할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고 ‘기본’으로 가보기로 했죠.무었보다 3시간 전에 먹은 빵이 아직 소화되지 않았거든요… 셀프바 – 진심 최고 식당 자체도 쾌적했지만..